아티제, 모닝세트 인기 힘입어 수도권 30개 매장으로 확대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아티제(대표 이종민)가 직장인을 겨냥해 선보인 모닝세트의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판매 매장을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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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4개 매장에서 진행된 시범 운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3월 내 수도권 주요 오피스 상권 3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티제 모닝세트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베이커리와 아티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랑스 정통 레시피를 적용한 크로크무슈, 무화과 스콘, 미니 소시지 브레드, 말돈 소금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 그랑 사이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월 21일부터 선릉대치타워점, 강남유니온센터점, 여의도점, 여의도역점 등 4개 매장에서 평일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하며 오피스 상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바쁜 직장인 고객들이 아침을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구성이라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모닝세트 시범 운영에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아티제만의 신선한 베이커리와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