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하퍼스 바자 화보서 러블리 매력 폭발
아이브 레이(21)가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모습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젠지들의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레이는 양갈래 땋은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보 콘셉트인 ‘셀피타임’을 레이 특유의 감각적 포즈와 표정으로 소화해 ‘셀피 장인’다운 저력을 보여줬고, 촬영장 스태프들의 환호 속에 모든 컷을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레이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브랜드의 감성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레이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 및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최근 일본 나고야와 후쿠오카에서 팬 콘서트를 성료하고, 오는 25일과 26일 고베, 29일과 30일 요코하마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레이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 일상 속 러블리한 매력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