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주 만감류 기획전 ‘만감류의 신세계’ 개최

신세계백화점(회장 정유경)이 제철을 맞은 제주 만감류 기획전을 엄선해 선보이는 ‘만감류의 신세계’행사를 오는 9일까지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제주도 우수 산지에서 선별한 고품질 만감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국향△감귤 그린라벨△제주 만감 패키지(한라봉·천혜향·설국향)△한라봉등 다양한 제주산 만감류가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매년 제철 만감류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신선하고 품질 높은 감귤류를 직접 산지에서 엄선해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설국향은 제주도에서 한정 재배되는 품종으로, 당도가 뛰어나면서도 산미가 적어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감귤 그린라벨은 제주 감귤 중에서도 최상급 등급을 받은 감귤로, 탱글한 식감과 깊은 감귤 향이 매력적이다.

또한 제주 만감 패키지는 한라봉, 천혜향, 설국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한라봉은 제주 만감류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품종으로, 특유의 진한 향과 풍부한 과즙이 강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라봉을 대량으로 확보해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만감류의 신세계’ 행사는 제주도 우수 산지에서 엄선한 최상급 품질의 만감류를 직접 선보이는 행사로, 신선하고 맛 좋은 만감류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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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