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셰프 경연 통해 선정한 신메뉴 정식 출시
신라스테이(대표이사 박상오)가 미식 트렌드에 맞춰 전국 지점 셰프들의 경연을 통해 선정한 신메뉴를 오는 20일부터 정식 출시한다.

신라스테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6개 지점, 총 32명의 셰프가 참가한 ‘신메뉴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며, 90여 가지의 메뉴 중 창의성, 맛, 플레이팅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신메뉴는 신라스테이 전 지점의 레스토랑 ‘cafe’에서 운영하는 중식 뷔페와 일부 지점 라운지 바에서 각각 선보인다.
중식 뷔페에서는 ▲자메이카식 바베큐 치킨과 망고 살사 ‘신스 인 자메이카’ ▲그리스 전통 요리 ‘산토리니 무사카’ ▲스페인 초리조를 활용한 ‘초리조 치킨 토마토 수프’ ▲부드러운 가자미살과 대파 샐러드 ▲육회와 해초 샐러드를 들기름으로 맛을 낸 ‘산해진미파스타’ ▲땅콩버터 소스를 곁들인 ‘넛플릭스’까지 총 6종이 추가된다.
라운지 바가 운영되는 제주, 서대문, 울산, 광화문, 천안, 서초, 해운대, 삼성, 여수, 플러스 이호테우 등 10개 지점에서는 ▲부라타 치즈와 문어를 곁들인 ‘부라타 뽈뽀’ ▲지중해식 해물 요리 ‘항아리 해물’ ▲바질 치즈 소스를 곁들인 감자튀김 등 3종의 신메뉴를 출시한다.
신라스테이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라운지 바 신메뉴 3종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