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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내국인 겨냥 최대 85% ‘신라로 오라잇’ 시작
신라면세점(대표이사 이부진)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16일부터 내국인을 위한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 ‘신라로 오라잇’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모여라잇, 즐겨라잇, 떠나라잇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다양한 할인과 적립금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30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모여라잇’은 팀원 수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더블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즐겨라잇’은 주류, 건기식, 뷰티, 패션 등 테마별로 최대 8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프라다, 미우미우, 아미 등 인기 브랜드 아울렛 상품도 최대 75%까지 할인된다.
인천공항점에서 쓸 수 있는 선불권과 공항 라운지, 직통열차 할인 등 제휴 혜택을 포함한 ‘떠나라잇’에서는 3일 출석 시 5000원권이 증정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4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라면세점 인터넷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세 쇼핑에 나서는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