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반려견 떠나보내며 애틋한 추모…“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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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반려견
(반려견 떠나보내며 슬픔 전하다, 사진 출처 - 송해나 공식 SNS)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38)가 소중한 반려견 떠나보내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송해나 반려견
(반려견 떠나보내며 슬픔 전하다, 사진 출처 – 송해나 공식 SNS)

송해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사랑 짜장”, “보고 싶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에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추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반려견의 장례를 치른 뒤, 이별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송해나는 반려견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팬들도 댓글을 통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송해나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다양한 방송 활동과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MC와 예능 출연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에도 모습을 보이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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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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