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아내 송지은, 감동 가득한 순간… 아기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

0
송지은
(사진출처-송지은 SNS)
송지은
(사진출처-송지은 SNS)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한 아기를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그는 지인의 2세를 만난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는 따뜻한 소감을 남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송지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엔돌핀 모임의 첫 조카.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네. 봐도 봐도 너무너무너무 예쁘다아아아…❤️ 축복해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지인의 집에서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 속 그는 아기의 작은 손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처음 품에 안은 듯 조심스러우면서도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아기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는 행복과 감동이 가득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다운 순간이네요”, “아이를 품에 안은 모습이 너무 따뜻하다”, “조만간 좋은 소식도 들려오는 거 아닐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지은의 일상에 관심을 보였다.

송지은은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보컬로 2009년 데뷔해 ‘Magic’, ‘Madonna’, ‘샤이보이’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지난해 10월, 유튜버 박위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공개 연애는 2023년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위는 유튜브 채널 ‘오늘도 위라클’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를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펼치며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송지은이 공개한 이번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젠가 두 사람에게도 이런 축복이 찾아오겠죠?”, “따뜻한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이 보기 좋다”, “엄마 미소 짓는 게 정말 예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결혼 후에도 각각의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송지은은 연기 활동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박위는 유튜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한 긍정적인 삶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따뜻한 이야기들이 더욱 기대된다.

다른기사보기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