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슈퍼맘’ 현영, 대치동 임장 출격… 교육 1번지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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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교육 1번지
(대치동 교육 1번지 탐방기, 사진 출처 - 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가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 무대로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임장을 예고했다.

대치동 교육 1번지
(대치동 교육 1번지 탐방기, 사진 출처 – MBC ‘구해줘 홈즈’)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송도 슈퍼맘’ 현영과 ‘영재학교 출신 엄친아’ 허성범이 각각 복팀과 덕팀 대표로 나서 학원 밀집도 전국 1위, 대치동 학군의 밥벌이 현장을 탐방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는 열정맘 현영은 자신이 실제 대치동을 거쳐 간 경험을 토대로 임장에 나서며 진정성 있는 시선을 보여준다.

반면 IQ 151의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은 대구 수성구 출신으로 사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임장에 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생, 학부모, 강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군이 공존하는 대치동의 학군 기반 경제 생태계를 면밀히 살핀다.

특히 현영의 히트곡 ‘누나의 꿈’이 다시 불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허성범은 수능 없이 대학에 진학한 이색 이력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강남권 부동산, 교육열, 직업군 다변화 등 복합 키워드가 얽힌 대치동 임장은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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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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