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븐일레븐, 3000원대 가성비 식사빵 시리즈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김홍철)이 고물가 시대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0원대 가성비 식사빵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상품 ‘세븐셀렉트 버터스노우롤’은 뉴질랜드산 버터와 국내산 사양벌꿀을 넣은 모닝빵 4개 구성으로 3200원에 판매되며, ‘크림치즈베이글’과 ‘블루베이크림치즈베이글’은 단백질 13g과 대체당을 활용해 당 함량을 22% 줄이고 3500원에 제공된다.
식빵이나 핫케이크에 발라 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 2종도 함께 출시돼 조리 간편성과 풍미를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1~4월 베이커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가운데, 앞으로도 식사 대용 베이커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바쁜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실속형 한 끼로 주목받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