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아들 이상원, 정용진 회장도 찾는 ‘초호화 오마카세’ 공개
배우 선우은숙(65)의 아들 이상원(42)이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의 친분을 공개하며 그의 초호화 프라이빗 다이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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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상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원은 손수 요리를 준비하며 “손님 초대해서 맛있는 걸 대접하는 걸 좋아한다”며 “정용진 회장님도 오셨다. 회장님들 다들 오고 싶어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촬영 후 정 회장도 그의 오마카세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이지혜가 “예약하려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이상원은 “예약은 불가능하다. 사업적인 게 아니라 지인들만 초대한다”며 철저히 사적인 공간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식사 재료 원가만 100만 원”이라고 밝혀 경악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이걸 정식으로 판다면 한 끼 350만 원은 받을 수준”이라며 “우리 오늘 700만 원짜리 식사하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상원의 프라이빗 오마카세가 입소문을 타면서, 그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용진 회장까지 방문할 정도의 럭셔리한 다이닝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