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조권·송가인·권혁수, ‘아는 형님’ 출격… 절친 케미 폭발 예고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아는 형님’ 에 출연해 특급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3월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2AM 조권, 트로트 여왕 송가인, 예능 대세 권혁수가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먼저, JYP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2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선예와 조권이 동반 출연한다.

조권은 “선예가 나를 낳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깊은 우정을 과시하며, 과거 선예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던 일화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쌓아온 끈끈한 절친 케미가 이번 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동갑내기 친구로 발전한 송가인과 권혁수도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두 사람은 서로만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하며 형님들과 한층 깊어진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됐다.

송가인과 권혁수는 환상의 듀엣 트로트 무대를, 선예와 조권은 감미로운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낼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은 3월 22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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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