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 유성티엔에스, 신입 및 경력직 대규모 채용 진행

서희건설(대표 김원철, 김팔수)과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회장 이봉관)가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과 건설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채용은 본사와 현장, 물류 부문까지 폭넓게 이뤄진다.

서희건설에서는 본사 △개발영업 △관리금융 △분양 △건축설계 관리 부문과 현장 △안전관리 △조경관리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유성티엔에스는 본사 △물류관리 부문을 포함해 △광양지점 지점운영관리 △의왕지점 배차관리 △평택지점 현장검수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부문별로 필요 경력 및 자격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는 서희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세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현장관리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입·경력 직원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주와 철저한 원가 관리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만큼, 이번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건설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건설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건설 및 물류 산업에 관심 있는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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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