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뉴욕 브런치 명가 ‘리틀 에그’ 셰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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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뉴욕 브런치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뉴욕 브루클린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 셰프 초청, 사진 출처 - 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뉴욕 브루클린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과 디저트 셰프 타냐 부시를 초청해 한정 프로모션을 연다.

서울신라호텔 뉴욕 브런치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뉴욕 브루클린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 셰프 초청, 사진 출처 – 호텔신라)

‘리틀 에그’는 2005년 브루클린에서 ‘에그’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뉴욕의 빕 구르망에 선정된 명소다.

이번 협업을 통해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 등 현지 인기 브런치 메뉴를 서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에반 핸콜 셰프는 리틀 에그를 지역 친환경 식재료와 윤리적 조리 방식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여온 인물로, 뉴욕 로컬 푸드 신에서 깊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함께 방한하는 타냐 부시는 2023년 뉴욕 매거진에서 베스트 패스트리로 선정된 디저트 셰프로, 정통 미국식 베이킹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파크뷰를 통해 매월 한정 셰프 초청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리틀 에그’ 협업 역시 미식 트렌드와 글로벌 셰프 경험을 결합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호텔 측은 5월에는 도쿄의 스타 파티셰 이즈미 코이치와 협업한 스페셜 디저트 메뉴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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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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