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드래곤시티 ‘운카이’, 정통 일식 도시락 6종 출시… 사전 예약제 운영
서울드래곤시티(대표이사 승만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운카이’가 고객 맞춤형 외식 수요에 부응해 오는 26일부터 고품격 정통 일식 도시락 시리즈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직접 정갈하게 만든 이번 도시락 구성은 △프리미엄 정찬 도시락 △모듬초밥 도시락 △후토마키 도시락 △장어덮밥 도시락 △소고기전골 덮밥 도시락 △모듬구이 도시락으로, 각기 다른 고객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든 도시락에는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시각적 미감과 풍미 모두를 살렸다.
또한 일부 구성에는 초밥과 후토마키를 추가로 담아내 더욱 풍성한 구성을 완성했다.
가격은 4만원부터 최고 9만 5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돼, 가벼운 회의용 점심부터 격식 있는 선물 도시락까지 전 범위를 아우른다.
예약은 서울드래곤시티 웹사이트 또는 식음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은 전날까지, 유선 예약은 최소 한 시간 전까지 당일 주문도 가능하다.
운카이는 서울드래곤시티 내에서도 정통 일식의 정수를 담은 고급 레스토랑으로 평가받아왔으며, 이번 도시락 라인업을 통해 외부에서도 그 깊은 맛과 품격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집이나 사무실, 야외 모임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정통 일식의 정갈한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도시락 제품을 기획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이어 “고객의 섬세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호텔 외부에서도 품격 있는 일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드래곤시티의 전략적인 도시락 출시가 시장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