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여유 가득한 일상 공개…아들과 함께한 힐링 타임

CEO 서수연(40)이 한가로운 하루를 보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여기가 너무 좋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수연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부드러운 컬러감이 특징적인 공간에서 식기를 들여다보는 모습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수연의 아들이 놀이기구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담겼다. 키즈 카페로 보이는 공간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로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서수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카페 어디인지 궁금하다”, “육아를 정말 능숙하게 하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인데도 저렇게 편안해 보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가정적인 모습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