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전시… 얼리버드 티켓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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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고대문명 전시, 디지털 복원, 얼리버드 티켓
(사진 출처-빛의 시어터 제공)

 

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고대문명 전시, 디지털 복원, 얼리버드 티켓
(사진 출처-빛의 시어터 제공)

빛과 음악을 결합한 몰입형 전시를 선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로운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을 5월 1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이집트 신화를 시작으로 나일강을 따라 펼쳐진 고대 이집트의 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막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되며,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미리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빛의 시어터는 이번 전시에서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대이집트 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에 소장된 이집트 유물들을 최신 디지털 복원 기술을 활용해 재현했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부터 벽화와 부조, 상형문자가 새겨진 다양한 유물이 빛과 음악을 통해 되살아나 관람객들에게 마치 고대 이집트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티켓은 3월 13일부터 네이버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이후 3월 20일부터는 네이버 외의 플랫폼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4월 9일까지 판매되며, 사용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2차 얼리버드 티켓은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사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한편, 현재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은 오는 4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출신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은 신전과 피라미드가 우뚝 솟아 있던 고대 이집트로 떠나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라고 말했다.

이어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되살아난 파라오 시대의 이집트를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얼리버드 기회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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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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