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건강한 미식 트렌드 반영한 ‘슈퍼 테이블’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대표 김찬호)가 봄 시즌을 맞아 건강한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Better Taste, SUPER TABLE(슈퍼 테이블)’ 콘셉트 아래 탄수화물과 튀김을 줄이고 신선한 재료와 특제 레시피로 건강한 맛을 강화했다.
신메뉴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은 SNS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를 빕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로, 바삭한 치킨과 향긋한 시금치가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지중해식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차지키 그릭 샐러드’와 제철 문어와 바질을 활용한 ‘바질 뽈뽀 샐러드’ 등 다채로운 봄맞이 메뉴가 추가됐다.
또한 해외에서 인기를 끈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활용한 ‘히비스커스 애.사.비’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곁들인 ‘시트러스 콤부차 샐러드’, 구운 생선과 렌틸콩을 결합한 ‘렌틸 알리오 올리오 피쉬’ 등 웰니스 중심의 요리도 눈길을 끈다.
한편 빕스는 11번가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 ‘빕스런’을 진행해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1만5000원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4월 2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건강한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로 봄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