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가정의 달 맞아 외식비 지원 캠페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가 가정의 달을 맞아 ‘Super VIPS Save Family’ 캠페인을 전개하며 외식비 지원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건강한 외식 경험을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은 ‘슈퍼 빕스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의 중심은 봄 신메뉴와 연계한 브랜드 필름으로, 건강식 콘셉트를 일상적 가족 모습과 연결해 공감대를 자아낸다.

특히 국밥파 아빠에게는 ‘바질 뽈뽀 샐러드’, 근육 애호가 아들에게는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 채소 편식 손녀에게는 ‘차지키 그릭 샐러드’를 매칭해 세대별 건강 니즈를 만족시키는 메뉴 구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해당 필름은 빕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함께 준비됐다. 6월 18일까지 매장 방문 시, 홈페이지 또는 캡처한 쿠폰 이미지를 제시하면 성인 1인당 1만 원, 청소년은 5000원의 외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일행 전원에게 동일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오는 5월 19일까지는 ‘프리미엄 본인 스테이크’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인 방문 시 30%, 5인까지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콤보&플래터 스테이크’ 세트도 20% 할인된다.

한편, 빕스는 ‘키즈 프렌들리’ 외식 공간을 추구하며, 모든 매장에 어린이 의자, 식기, 색칠놀이 테이블 매트를 비치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는 수유실과 아기 침대까지 마련돼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는 온 가족의 건강하고 즐거운 외식 경험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계속 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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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