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붉은사막(펄어비스)이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으로 소개됐다고 14일 펄어비스가 밝혔다.
붉은사막은 오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글로벌 기대작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붉은사막은 국내외 주요 게임쇼 시연을 통해 자유도 높은 액션과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높은 완성도의 게임성 및 고품질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구현된 방대한 오픈월드 속 모험과 전투를 선보이며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게임스컴,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파리 게임 위크, 밀라노 게임 위크, 더 게임 어워드 등 글로벌 행사에서 붉은사막 시연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에도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붉은사막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애플 맥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위시리스트 추가가 가능하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이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으로 선정됐다. 블랙스페이스 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로 전 세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 출시 예정으로 글로벌 마케팅도 강화 중이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