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5주년 여전히 빛나는 미모… 日 팬미팅 성료
가수 보아(38)가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데뷔 25주년 맞이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보아는 9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마워요. SOUL(일본 팬덤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열린 데뷔 25주년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카라 티셔츠에 갈색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뷔 25주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팬들은 “25년째 최정상에 있는 보아, 대단하다”, “언제나 귀엽고 아름다워요”, “한국에서도 단독 콘서트 열어줬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2000년 ‘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No.1’, ‘My Name’, ‘Atlantis Princess’, ‘Only One’, ‘Valenti’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일본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공연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