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해외에서 포착된 강렬한 아우라…‘파반느’로 스크린 복귀

배우 변요한(38)이 해외에서 여전한 포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3월 2일 변요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외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수염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날카로운 외모는 해외에서도 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현재 변요한은 tvN 예능 ‘애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반느’는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변요한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감성 연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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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