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 봄철 신메뉴 ‘브런치 콘셉트’ 2종 출시… 메뉴 다변화 시킨다

피자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반올림피자(대표 마지헌)가 봄 시즌을 맞아 ‘브런치 콘셉트’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다변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메이플 베이컨 피자’와 ‘스모크 수비드 스테이크 피자’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브런치와 소풍용 피자를 지향하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이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감각적인 토핑 조합과 고급 재료 사용을 통해 트렌디한 맛과 시각적 매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메이플 베이컨 피자’는 단짠의 정석인 메이플 시럽을 입힌 베이컨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풍미 깊은 감자 샐러드와 바삭한 감자채, 고소한 피칸을 함께 올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 ‘스모크 수비드 스테이크 피자’는 저온 조리 방식인 수비드를 통해 육즙을 가득 품은 토시살 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활용했으며, 여기에 옥수수와 웨지감자를 더해 든든하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반올림피자의 인기 메뉴에 토핑을 두 배로 증량한 ‘더블토핑’ 시리즈도 동시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신메뉴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시 전 메뉴 7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할인은 브랜드 전 메뉴에 적용되며, 신메뉴 포함 구입 시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일상 속 소소한 피크닉부터 집 안에서의 여유로운 브런치까지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메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맛 조합과 시즈널 콘셉트를 접목한 이번 라인업이 반올림피자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앞으로도 감각적인 메뉴 개발과 배달 플랫폼을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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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