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앞머리 싹둑 변신… 6년 만의 복귀 앞두고 청순美 발산

배우 박한별(40)이 6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앞두고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13일 박한별의 개인 채널에는 “앞머리 싹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한별은 앞머리를 자른 후 더욱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여고생 같다”, “뭘 해도 예쁘다”라며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박한별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복귀를 앞둔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 박한별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한별이 녹화를 마쳤으며, 아버지와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6년 만의 복귀를 예고한 박한별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1일 저녁 10시 첫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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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