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청 · 윤다훈, 30년 만의 속풀이… 오해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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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청 윤다훈 30년간 쌓인 오해 풀까?, 사진 출처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예능)에서 김청(62)과 윤다훈(60)이 30년간 쌓였던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진다.

김청 윤다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청 윤다훈 30년간 쌓인 오해 풀까?, 사진 출처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3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과거 한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며 겪었던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그로 인해 빚어진 감정의 골을 털어놓는다.

한편, 사 남매는 이른 아침 대게 경매장을 찾아 치열한 눈치 싸움 속에서 대게 낙찰에 도전한다.

20만 원을 호가하는 박달대게의 경매 현장과 더불어 김청의 손맛이 더해진 대게 풀코스 요리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윤다훈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매일 찾아가 구애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출처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에 김청은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가정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나도 부모가 되고 싶었다”는 그녀의 진심 어린 고백은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김청과 윤다훈이 오해를 풀고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이들의 속풀이 대화는 13일 저녁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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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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