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내편하자4’에서 리치 언니 매력 대방출… “막걸리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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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내편하자4에서
(박세리 내편하자4에서 매력 선보여, 사진 출처 - U+ 오리지널 '내편하자4')

박세리(47)가 ‘내편하자4’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박세리 내편하자4에서
(박세리 ‘내편하자4’에서 매력 선보여, 사진 출처 – U+ 오리지널 ‘내편하자4’)

18일 0시에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0회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혜진, 엄지윤, 박나래, 풍자는 ‘리치룩’ 콘셉트로 꾸며진 드레스 코드로 등장하며 박세리의 등장을 환영했다.

박나래는 “진짜 리치 언니의 등장이다”라며 감탄했고, 풍자는 “역시 성공한 사람은 다르다”고 말하며 박세리의 존재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치 언니’라는 별명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박세리는 “처음엔 부담됐지만, 이제는 재능과 마음이 넉넉한 사람으로 불리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를 들은 풍자는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언니를 동경한다”며 ‘리치 언니’ 별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세리
(사진 출처 – U+ 오리지널 ‘내편하자4’)

이날 엄지윤은 박세리를 위해 ‘리치 언니’를 잇는 새로운 별명을 제안했다. ‘청담동’ 느낌이 물씬 나는 별명을 듣자 박세리는 크게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박세리와 골프를 치고 싶어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하자, 풍자는 자신이 트럼프 닮은 꼴이라며 “대타 알바를 하겠다”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박세리는 MC들의 “그늘집에서 막걸리를 먹느냐”는 질문에 “나도 지인들과 골프장 가면 전과 막걸리를 즐긴다”고 답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박세리의 소탈한 입담과 매력 넘치는 모습에 ‘내편하자4’ MC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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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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