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산불 속 소방관 위해 5천만 원 기부… 선한 영향력
배우 박보영(35)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5천만 원 기부하며 또 한 번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건넸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6일 “박보영 씨가 산불·화재 대응 소방관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기부금은 소방관 인식 개선 및 처우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보영 씨는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늘 감사함을 느껴왔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코로나19부터 수해, 지진, 산불까지 다양한 재난 상황마다 조용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는 단순한 금액 이상의 의미로, 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이들을 향한 존중과 지지의 표현으로 자리잡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 역시 “박보영의 기부는 소방관에 대한 깊은 존중이 담긴 따뜻한 연대”라며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연예계 대표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과의 연대를 통해 사회적 울림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