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보검, ‘빛삭’ 사진 재업로드로 팬심 흔들…’폭싹 속았수다’
배우 박보검(31)이 삭제했던 상의 탈의 사진을 재업로드로 팬들과 다시 소통에 나섰다.

박보검은 20일 개인 계정에 휴양지에서의 근황과 함께 “당신의 삶이 매일 슈퍼 골든 휴가가 되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중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상의 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박보검의 모습. 해당 사진은 며칠 전 게재 직후 삭제돼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라 이번 재게재는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무쇠 같은 청춘 관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글로벌 41개국에서 TOP10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향후 전개에서 관식의 분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돼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21일 공개되는 3막에서는 김선호와 이준영이 새롭게 중심에 서며, 박보검의 활약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