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맛집’ 성시경 X 마츠시게 유타카, 비밀 야키토리 맛집 공개

넷플릭스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에서 일본 대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62)와 성시경(45)이 특수 부위 야키토리 전문점을 찾는다.

13일 공개되는 4회에서는 마츠시게가 어디에도 소개한 적 없는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숨겨진 비밀 맛집을 공개한다.

이곳은 다양한 닭 특수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오마카세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마츠시게는 야키토리를 ‘친근감을 나타내는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성시경과 함께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야키토리를 즐긴다.

성시경은 첫 한 입을 맛보자마자 “너무 맛있다, 행복하다”라며 찐 리액션을 보였고, 7년째 금주 중인 마츠시게도 이를 지켜보다가 결국 술을 핥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시경은 마츠시게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어떤 맛집을 소개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미친맛집’의 한국 편도 기대감을 높였다.

마츠시게 유타카의 비밀 야키토리 오마카세 맛집 탐방은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