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3, ‘재생 시련’ 업데이트…새해 맞이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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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웹젠 제공)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3(MU Origin 3)’가 신규 콘텐츠 ‘재생 시련’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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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웹젠 제공)

이번 업데이트는 성장 콘텐츠 확장과 신규 이벤트 도입으로 더욱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뮤 오리진3’는 날개 성장 콘텐츠에 ‘날개 환생’을 추가해 날개마다 300레벨 달성 후 환생을 통해 추가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신규 아이템 ‘신성 깃털’, ‘선봉의 깃털’, ‘지원의 깃털’은 신역 보스 및 진영 보스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하다.

또한, ‘룬 각성’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용자는 ‘소울의 정수’ 아이템을 사용해 룬 각성을 진행하며, 각성 시 신규 옵션도 얻을 수 있다.

신규 이벤트 콘텐츠 ‘재생 시련’은 단계별 던전에서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브론즈부터 플래티넘까지 단계별 관문을 클리어하면 보상이 주어지며, 플래티넘 단계를 완료한 유저는 ‘무한 시련’ 던전에 참여할 수 있다.

‘무한 시련’에서는 보스에 입힌 대미지에 따라 주간 랭킹이 산정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5년 새해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필드에서 ‘푸른 구슬’을 수집해 블루 다이아 2,000개가 포함된 ‘2025 새해 봉투’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21일까지는 새해 기념 배지 ‘푸른 뱀의 해’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길드 아레나 시즌5 폭죽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특히, 길드 단위 실시간 PvP 콘텐츠인 ‘길드 아레나 시즌5’는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어 유저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웹젠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성장과 재미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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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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