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새로운 도약 예고

배우 문채원(38)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문채원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채원은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굿닥터’, ‘크리미널 마인드’, ‘악의 꽃’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신뢰를 얻었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문채원이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앞으로 문채원이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주지훈, 천우희, 정려원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문채원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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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