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전역 후 완전체 활동 준비…데뷔 10주년 맞아 팬들 기대 UP!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지난 23일 강원 화천 육군 제1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했다.
주헌은 이날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부대 앞에 모인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그는 군 복무 중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주헌의 전역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세 번째이다. 맏형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쳤고, 멤버 민혁은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어 기현과 형원은 각각 오는 2월과 5월에 전역할 예정으로, 팬들은 몬스타엑스의 완전체 활동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몬스타엑스에게 있어 더욱 특별한 해다.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특히 막내 아이엠의 입대 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은 음악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주헌은 전역 후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준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그는 몬스타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인정받는 멤버로, 뛰어난 랩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팬들은 그의 복귀와 함께 그룹 활동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10년간 다수의 히트곡과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Shoot Out’, ‘Follow’, ‘Love Killa’ 등은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주헌의 전역은 팀의 완전체 활동을 위한 첫걸음이자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주헌의 전역 소식을 접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전역을 축하하며 완전체 몬스타엑스를 기대한다” 등의 메시지가 주헌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주헌은 복귀 후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그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몬스타엑스가 보여줄 완전체 활동과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팬들과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1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더욱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헌의 전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몬스타엑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