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캘거리 직항 노선 확대에 맞춰 ‘캐나다 완전일주’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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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사진출처-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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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 확대에 발맞춰, 캐나다 전역을 아우르는 완전일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여름철 장거리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16일, 2024년 하계 시즌에 맞춰 웨스트젯 항공의 직항 스케줄 확대와 함께 캐나다의 핵심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최적의 동선 설계를 기반으로 캐나다 로키 산맥의 정수부터 동부의 문화 도시까지 아우르며, 풍성한 특전과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스트젯 항공은 인천-캘거리 노선을 4~5월에는 주 4회, 6~10월에는 주 5~6회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캘거리는 밴프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이자 로키 여행의 시작점으로, 직항 노선 확대는 여행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상품은 캘거리 직항편을 이용해 재스퍼, 레이크 루이스, 밴프 등 로키산맥 지역을 비롯해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 동부까지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키산맥 지역에서는 기존 일정에서 보기 어려웠던 재스퍼 국립공원과 모레인 호수를 포함해 대자연의 장관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숙소 역시 프리미엄급으로 구성돼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이 보이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객실에서 숙박할 수 있으며, 밴프와 퀘벡에서는 도심 중심지에 위치한 호텔을 통해 각 도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현지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아이스필드 설상차 체험,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천섬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등 캐나다 인기 액티비티 TOP4를 포함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알버타산 연어, 그릭 스테이크, LA갈비 등으로 구성된 현지 특식 6회를 포함시켜 미식 경험까지 놓치지 않았다.

모두투어 이대혁 상품본부장은 “웨스트젯의 직항 노선 확대는 캐나다 여행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기회”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신상품은 최적의 이동 동선과 프리미엄 숙소,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결합한 고품격 여행 패키지로, 진정한 캐나다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캐나다 완전일주 기획전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주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여름 성수기 항공 좌석 소진 전 조기 예약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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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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