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1년 6개월 만에 전국투어 ‘로망스 스테이션’ 돌입
남성 듀오 멜로망스(MeloMance)가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 ‘로망스 스테이션(Romance Station)’으로 돌아오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

이번 투어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되며, 이후 부산, 고양, 울산, 수원, 창원, 성남, 대구, 대전, 광주 등 총 10개 도시에서 이어진다.
지난해 12월 ‘로망스 타운(Romance Town)’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열리는 전국투어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투어 포스터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초록 기차 이미지가 담겨 콘서트의 정서를 예고했다.
김민석과 정동환으로 구성된 멜로망스는 ‘선물’, ‘고백’, ‘사랑인가 봐’ 등의 히트곡으로 감성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준 팀이다.
이번 투어는 라이브 실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팬들과 다시 호흡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서울 공연 티켓은 4월 14일 오후 2시 선예매, 15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YES24 티켓에서 진행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