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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소화가 잘되는 우유, 프리미엄 시장 2년 연속 1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프리미엄 우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락토프리, A2 우유처럼 체질과 기능성에 맞춘 제품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매일유업은 ‘상하목장’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2년 연속 국내 프리미엄 흰 우유 시장 1위를 기록하며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상하목장은 유기농 목초 사육, 황금 HACCP, 저탄소 인증, 친환경 포장 등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아우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UF공법으로 유당만 정밀 제거해 유당불내증 소비자에게 적합한 맛과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락토프리 우유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으로 효능을 입증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묻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도 병행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서 건강한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