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협업 신메뉴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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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사진 출처 - 맘스터치)

맘스터치가 미슐랭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선보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이 출시 단 1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개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사진 출처 – 맘스터치)

해당 메뉴는 지난 20일 첫 선을 보인 이후 하루 평균 1만5000개 이상, 주말엔 평균 2만 개 이상 판매되며 맘스터치 전체 치킨 매출의 31%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빅싸이순살’에 셰프 에드워드 리가 직접 개발한 ‘리얼 버번 소스’를 입힌 메뉴다.

맘스터치는 “버번 특유의 풍미와 매콤함, 달콤함이 어우러진 소스를 개발하기 위해 수차례 레시피 테스트를 거쳤으며, 고급 레스토랑의 미식을 대중적 메뉴에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고급 식재료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미식 경험을 패스트푸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SNS와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이 퍼졌다.

특히 버번의 깊은 풍미와 촉촉한 치킨 식감의 조화가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은 맘스터치의 미식 콘텐츠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셰프와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대중화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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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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