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신서버 ‘사이하’ 공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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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신서버 사이하, 집결의 바람, 클래스 리바이벌, 엔씨소프트, MMORPG 업데이트, 다이아 리턴, 특화 스킬, 인터루드 쿠폰, 신규 콘텐츠
(사진 출처-엔씨소프트 제공)
리니지2M, 신서버 사이하, 집결의 바람, 클래스 리바이벌, 엔씨소프트, MMORPG 업데이트, 다이아 리턴, 특화 스킬, 인터루드 쿠폰, 신규 콘텐츠
(사진 출처-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오는 3월 12일
‘리니지2M’의 신규 업데이트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를 공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서버 ‘사이하’는 과거 플레이 기록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가치 회귀’ 콘셉트로,
3월 12일 오후 8시 오픈한다. 이용자는 최고 레벨 달성 이력에 따른 ‘성장 리턴’,
다이아 소진 이력에 따른 ‘다이아 리턴’, 신서버 출석 기록에 따른 ‘접속 리턴’ 쿠폰을 통해
최대 3만 상점 다이아와 희귀 클래스·아가시온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신서버 ‘사이하’ 전용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캐릭터 레벨 업을 통해 팔찌를 강화하고
영웅 아가시온 ‘엘더 와이번’을 획득하는 ‘와이번 로드’,
30레벨을 달성하면 영웅 스킬북 선택 상자를 얻는 ‘사이하의 영웅 스킬북’,
최초로 영웅 등급 클래스·아가시온을 획득하면 추가 보상을 받는 ‘히어로 콜렉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오리진·리저브 월드에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오리진 월드에서는 대규모 혈맹 콘텐츠 ‘순례자의 사원'(3월 26일 업데이트),
참여형 콘텐츠 보상 리뉴얼, 대형 보스 처치 보상 상향 등이 적용된다.

리저브 월드에는 신규 영지 ‘아덴’,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고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탈 것’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클래스 리바이벌’도 진행된다.
이는 기존 클래스별 고유 강화 효과였던 ‘각성 스킬’을 ‘특화 스킬’로 개편하는 업데이트로,
무기별 역할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조정된다.

기존 각성 스킬은 기본 효과로 변경되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손검, 활, 지팡이, 창 클래스에 적용된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과거 클래스·아가시온 합성 횟수에 따라 ‘집결의 아크스톤’을 획득해
‘전설 아티팩트 도전권'(기존 서버), ‘전설 계승자의 서 도전 상자'(파푸리온·린드비오르 서버), ‘영웅 클래스·아가시온 도전권'(에덴·엘모아덴 서버)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완료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인터루드 감사제’에도 참여 가능하다.

모든 이용자는 ‘인터루드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오리진 월드 이용자는 공통 쿠폰 3종과 서버 전용(기존/파푸리온·린드비오르) 쿠폰 1종을,
리저브 월드(에덴·엘모아덴) 이용자는 쿠폰 2종을 지급받는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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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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