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류수영, 세상에 없는 깍두기 레시피 공개…100일 연구의 결실
류수영(배우)이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독창적인 깍두기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을 가진 류수영은 지난 방송에서 상상초월 진미채볶음 레시피로 화제를 모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깍두기 레시피로 또 한 번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시피 연구에 몰두해 다소 초췌해진 류수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약 100일 동안 70가지 이상의 깍두기 레시피를 시도하며 “논문까지 찾아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시청자들이 제철에 맛있는 무를 드실 수 있도록 한여름부터 준비했다”며 남다른 프로정신을 드러냈다.
공개된 깍두기 레시피는 최소한의 도구로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밀폐용기 하나만으로 모든 과정을 끝내 설거지 걱정을 없애고, 깍두기 특유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 또한, 중간중간 공개된 상상 초월 재료와 놀라운 꿀팁은 류수영만의 창의성을 엿보게 했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류수영의 깍두기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될 레시피에 기대를 당부했다. 류수영의 ‘세상에 없는 깍두기’ 레시피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100일 연구 끝에 완성한 독창적 깍두기 레시피를 공개한다. 밀폐용기 하나로 설거지 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깜짝 재료, 꿀팁까지 모두 담긴 이번 방송은 오후 8시 30분 방영 예정이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