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신규 호러체험 시설 4월 오픈… 스릴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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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사진출처-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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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오는 4월 신규 호러 체험 시설 ‘귀문(鬼門) : 악령의 동굴’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공포 체험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강렬한 스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롯데월드 부산의 대표적인 스릴형 어트랙션이 모여 있는 광산 마을 테마존 ‘언더랜드’에 조성된다.

‘귀문 : 악령의 동굴’은 폐쇄된 광산을 배경으로 한 체험형 공포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을 시도해야 하며, 기존의 단순한 공포 체험 시설과 달리 액티브한 요소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체험은 폐광산 사무실을 시작으로 비밀 갱도, 폐쇄된 화장실과 휴게실, 숨겨진 어둠의 공간 등 다양한 구역을 거쳐 총 3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각 구역을 탐험하면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야 하며, 마지막 구역에서는 그동안 획득한 힌트를 활용해 최종 미션을 완수해야만 탈출에 성공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체험 시설은 기존 롯데월드 부산의 스릴 어트랙션보다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수 조명과 음향 효과, 실감 나는 소품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 폐광산을 탐험하는 듯한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공간 곳곳에 배치된 공포 요소는 참가자들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극도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단순한 호러 체험을 넘어 탈출 미션과 스릴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인다.

‘귀문 : 악령의 동굴’은 13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최소 2인~최대 4인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롯데월드 부산의 마감 시간까지로, 방문객들은 현장 매표소에서 별도 이용권(1인 5000원)을 구매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단체 참여가 가능한 만큼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하여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이번 신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호러 체험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콘텐츠로,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닌 체험형 어트랙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월드는 이번 ‘귀문 : 악령의 동굴’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욱 몰입감 높은 공포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개장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존의 인기 어트랙션과 더불어 이번 신규 체험 시설을 통해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색다른 공포 경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어트랙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귀문 : 악령의 동굴’은 기존의 공포 체험 시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단순히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탐험하고 단서를 찾으며 탈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한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공포를 넘어 서스펜스와 도전의 재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이번 ‘귀문 : 악령의 동굴’은 기존 공포 체험 시설과는 차원이 다른 스릴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들이 새로운 형태의 공포 체험을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색다른 테마의 신규 어트랙션을 도입해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신규 호러 체험 시설은 공포 마니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체험이 될 것이며, 새로운 스릴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4월, 더욱 강렬한 공포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귀문 : 악령의 동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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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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