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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고당도 방울토마토 ‘미니 토렌지’ 단독 판매
롯데백화점이 오는 5월 31일까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프리미엄 방울토마토 ‘미니 토렌지’ 선보인다.

미니 토렌지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최상필 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재배 기술과 비료로 생산된 고당도 신품종으로, 오렌지처럼 달콤한 맛과 토마토 특유의 새콤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 토마토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미니 토렌지는 과일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간식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고품질 산지 농산물을 도심 매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산지 직거래 모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일산점과 김포공항점을 제외한 수도권 전 점포에서 판매된다.
해당 품종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