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2탄 출시
롯데마트가 일식 셰프 최강록과 협업한 프리미엄 구이 상품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2탄을 단독 출시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1탄이 3개월 만에 12만 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나야, 안창살’, ‘나야, 꽃갈비살’, ‘나야, 돈테키’ 등 세 가지 품목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시리즈는 최강록 셰프가 직접 선정한 부위에 최적화된 특제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1월부터 최 셰프와 상품 개발을 진행했으며, 강레오 롯데마트 FIC(Food Innovation Center)장도 참여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강록의 나야’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마트GO’ 앱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최강록 셰프 사인 각인 도마&고기 집게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최 셰프와 우리술컴퍼니가 협업한 ‘네오막걸리(600mL)’를 단독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왕님표 여주산 쌀 100%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저온 숙성을 통한 탄산감을 강조했으며, 서울역점, 잠실점, 상무점에서 970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트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강록 셰프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