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안유진과 함께 모발강화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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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에이치
(라보에이치 안유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사진 출처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대표 김승환)가 아이브 안유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신제품 ‘모발강화 클리닉 라인’ 출시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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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에이치 안유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사진 출처 – 아모레퍼시픽)

이번 신제품은 헤어필러 성분이 핵심으로, 저분자 단백질로 손상된 모발 속을 채우고 큐티클 결을 메워 실리콘오일 없이도 속부터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보에이치는 ‘헤어, 필러로 채우자’를 슬로건으로 안유진의 생기 있고 힘 있는 비주얼을 담은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하고, 성수·강남·홍대·명동 등 주요 상권에서 옥외 광고로 전개할 계획이다.

콘텐츠는 라보에이치 공식 SNS뿐 아니라 올리브영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숏폼 영상, 포토카드, 론칭 한정 기획세트, 팬 굿즈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기획전으로 첫 공개되며, 다음 달부터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라보에이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두피와 모발의 본질적 건강 개선을 적극 전달할 방침이다.

안유진과의 협업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K뷰티 시장에서 차세대 기능성 헤어케어 라인의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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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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