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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0만 원 기부로 따뜻한 행보
가수 딘딘(33)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27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는 “딘딘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재난이 진화되기를 희망했다.
딘딘은 튀르키예 강진, 자립준비청년,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팬들과 대중의 큰 응원을 받고 있으며, 그의 진심 어린 기부는 이번에도 재난 피해자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현재 딘딘은 ‘1박 2일’과 SBS ‘정글밥2’, 라디오 DJ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