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봄맞이 세컨드 블렌드 ‘아이스 블렌드’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봄을 맞아 새로운 세컨드 블렌드 커피 ‘던킨 아이스 블렌드’ 를 선보였다.

따뜻한 계절에 시원한 커피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향긋하고 고소한 풍미의 아이스커피를 찾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제품이다.

던킨 아이스 블렌드 는 산뜻한 향이 매력적인 에티오피아 생두를 기반으로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지닌 브라질, 콜롬비아 생두를 블렌딩했다.

이를 통해 라임의 산뜻함, 브라운 슈거와 아몬드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은은한 산미와 단맛의 균형 있는 조화를 이룬다.

미디엄 다크 로스팅 단계를 거쳐 고소함과 쌉쌀함이 적절히 섞인 바디감으로, 던킨의 시그니처인 달콤한 도넛류와의 궁합도 뛰어나다.

이번 신제품은 던킨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에 제공되는 에스프레소 블렌드 및 디카페인 블렌드와 함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던킨은 지난 2018년부터 ‘첼시 바이브’, ‘롱비치 블루’, ‘센트럴파크’, ‘필드위드러브’, ‘보스톤 블렌드’ 등 다양한 세컨드 블렌드 커피를 통해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안해오며 젊은 세대의 커피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SPC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아이스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던킨 아이스 블렌드를 통해 향긋한 봄의 정취를 커피 한 잔으로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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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