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호밍스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 인기… 에어프라이어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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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팅하오 군만두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 사진 출처 - 대상 제공)

대상(대표 임정배)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지난 2월 출시한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 팅하오 군만두
(사진 출처 – 대상 제공)

외식 수준의 바삭한 군만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점이 특징이다.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는 호밍스만의 ‘더블 프라잉’ 공정을 적용해 뒤집지 않아도 고르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당면 없이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추로 속을 꽉 채워 담백한 육즙과 향긋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중국 산동식 군만두를 연상시키는 정통 중화 스타일의 맛을 구현해 차별화된 만두 경험을 제공한다.

팅하오 군만두
(사진 출처 – 대상 제공)

트레이 타입과 파우치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트레이 타입은 특수 에어프라이어 전용 트레이를 포함해 별도 조리 도구 없이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현재 컬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파우치 타입은 오는 4월부터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청정원 호밍스는 만두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지난 1월 정통 개성식 ‘수제 손만두’ 2종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갈비탕’을 선보이며 국·탕·찌개 라인업도 강화했다.

대상 관계자는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는 중화풍 군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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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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