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NOL 브랜드 론칭 기념 국내여행 할인 이벤트 진행

놀유니버스가 신규 브랜드 ‘NOL’의 출범을 기념하며 대규모 국내여행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NOL 페스티벌’은 국내 숙소, 항공,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여행·여가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체감 혜택과 새로운 여가 경험을 전달한다. 이벤트는 5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NOL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즐거움의 공유’를 현실로 구현하고자 한다.

국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풍성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여행 상품부터 공연 티켓까지 전방위적인 할인 정책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전반의 통합 리뉴얼과 함께, 놀유니버스는 야놀자와 인터파크 플랫폼을 각각 ‘NOL’, ‘NOL 티켓’, ‘NOL 인터파크투어’로 변경하며 여가 분야의 통합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 혜택 중 하나는 국내 숙소에 대한 전용 쿠폰팩이다. 최대 13%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 쿠폰은 누구나 손쉽게 받을 수 있으며,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레저 10%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숙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까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국내 숙소와 국내선 항공권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최대 13만 5천 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매주 인기 호텔, 펜션, 테마파크 및 레저 상품을 엄선하여 특가로 선보이며, 해당 상품에는 쿠폰과
결제 할인까지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이 돌아간다.

놀유니버스 산하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숙소, 레저, 패키지 상품 전반에 사용 가능한 최대 14% 할인
쿠폰팩을 배포하고 있다.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국내 숙소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제주도 항공권이나 숙소를 결제한 고객에게는 렌터카 5%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행 준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묶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연 분야에서는 ‘NOL 티켓’을 통해 연극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긴긴밤>, 마르크 샤갈 특별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3일간 한정 판매한다.

여행뿐 아니라 공연 관람 등 문화 여가 전반을 아우르는 혜택 제공은 단순한 여행 플랫폼을 넘어선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놀유니버스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더불어, 오는 5월 25일까지는 ‘NOL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NOL 브랜드 관련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는 고객 참여를 유도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이벤트 참여 자체가 하나의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NOL 브랜드 론칭은 고객들의 일상 속 놀이와 여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새로운 놀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는 차별화된 여가 생태계 조성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놀유니버스는 브랜드 개편을 통해 야놀자 플랫폼을 ‘NOL’로, 인터파크 티켓을 ‘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를 ‘NOL 인터파크투어’로 각각 변경했다.

이 같은 플랫폼 통합은 놀유니버스가 추구하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으며, 기존 단편적인
여가 소비를 넘어서 하나의 연결된 경험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NOL 페스티벌’은 단순한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철학과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둔 구성으로
여행자와 여가 소비자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여가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전략과 고객 중심 혜택으로 여가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다른기사보기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