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열린여행 주간’ 맞아 무장애관광 기획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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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열린여행 주간, 무장애관광, 장애인 친화 호텔, 야놀자 플랫폼, 관광 접근성, 할인 쿠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여가 생태계
(사진 출처-놀유니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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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놀유니버스 제공)

놀유니버스가 무장애관광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11일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여행 주간’ 연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여행 주간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노약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놀유니버스는 이에 발맞춰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기획전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엄선한 ‘모두를 위한 호텔’ 100여 곳이 소개된다.

해당 호텔들은 장애인 친화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별 무장애 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4월 20일까지 기획전 내 호텔 예약 시 적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할인 쿠폰은 투숙일 기준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부 호텔은 숙소별 객실 할인, 식음료 제공, 부대시설 무료 이용권 외에도 아기 침대 및 휠체어 무료 대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누구에게나 열린 여행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여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대한 여가 인벤토리와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관광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관광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의 보편적 접근권 확대와 여가 다양성 실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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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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