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무드등·블록 캘린더 등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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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넷마블은 공식 발표를 통해 실리콘 무드등과 블럭 캘린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전국 소품샵과 아트박스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소품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 IP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귀여운 감성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리콘 무드등은 기본 모드 외에도 7가지 색상으로 변환이 가능한 컬러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럭 캘린더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콘과 문구 블럭을 조합해 사용자 맞춤형 달력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엠엔비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상품에 대한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실리콘 무드등(10명)과 블럭 캘린더(1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쿵야 레스토랑즈’ IP 팬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 엠엔비가 전개하는 ‘쿵야’ IP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2022년을 살아가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아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팔로워 16만 명을 기록하며 MZ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넷마블 엠엔비는 ‘쿵야 레스토랑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IP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와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기반으로 IP 콘텐츠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 요소를 비게임 서비스에 적용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 출시로 ‘쿵야 레스토랑즈’는 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리콘 무드등과 블럭 캘린더는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MZ세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엔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IP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