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넥슨 ‘엘소드’, 신규 레이드 ‘둠 아포리아’ 2차 업데이트 진행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서
신규 레이드 콘텐츠 ‘둠 아포리아’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인 ‘둠 아포리아’의
마지막 4번째 던전 ‘영락의 탑’이 공개됐다.
스토리는 ‘강철령’의 군주 ‘루’의 심복이자 그녀를 봉인했던 인물 ‘바르가트’가
사룡 ‘재버워크’를 부활시키며 마계를 위협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엘 수색대’의 마지막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영락의 탑’ 던전을 완료하면 신규 레이드 무기 ‘사룡의 유언 – 필멸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사룡의 심장 파편’을 활용해 더욱 쉽게 무기를 수급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테마곡 ‘Wings of Steel’이 공개됐다.
이 곡은 ‘드림캐쳐’ 메인보컬 시연의 강렬한 보컬과 비트로 구성되었으며,
‘강철령’의 여왕이었던 ‘루’가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의지를 담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10분 접속 시
‘[코보] 무한한 정제된 회복 포션(1일)’과 ‘[코보] 무한한 투지의 물약(1일)’이 포함된
‘[코보] 무한한 포션 2종 (1일) 큐브’를 지급한다.
또한, 경험치 및 드랍률이 두 배로 증가하는 ‘버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월 13일까지는 ‘코보 사의 모험가 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주간 퀘스트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코보] 모험가의 증표’를 사용해
‘[코보]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강철 성벽 열쇠’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엘소드’ 신규 레이드 ‘둠 아포리아’ 2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