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키티버니포니 컬래버 굿즈 17일 출시

넥슨은 ‘마비노기’와 라이프스타일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KBP)의 첫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오는 17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마비노기’의 핵심 경험인 생활 콘텐츠 중심의 ‘판타지 라이프’를 현실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는 ‘일상 속의 쉼’을 콘셉트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아온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마비노기’의 대표 지역 중 한 곳을 배경으로 ‘판타지 인 패턴스(Fantasy in Patterns)’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마비노기의 감성과 KBP 특유의 디자인이 어우러진 한정판 컬렉션 굿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협업을 기념해 마비노기 게임 내에 KBP의 마스코트 캐릭터 ‘버니’가 NPC로 구현된다.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치장 아이템과 ‘재단’, ‘방직’ 등 생활 재능과 연계된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생활 콘텐츠 중심의 마비노기 특성과 KBP의 일상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마비노기’와 KBP의 만남을 담은 스토리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컬래버레이션 굿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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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