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결혼 앞두고 4명 출산 계획…“신혼 포기할 수도”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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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편스토랑
(남보라 출연,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35)가 결혼을 앞두고 2세 계획을 공개하며 놀라운 출산 계획을 밝혔다.

남보라
(남보라 출연,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월 결혼을 앞둔 남보라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결혼 준비로 바쁜 가운데, 그녀는 절친한 문지인·김기리 부부를 신혼집으로 초대하며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남보라는 “결혼 준비할 때 모르는 게 많다 보니, 이미 결혼한 두 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싶었다”고 초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문지인과 김기리는 남보라의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시댁에서의 첫 만남 에피소드까지 궁금해하며 질문을 던졌다.

남보라 편스토랑
(남보라 출연,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특히 남보라는 “시어머니께서 표현을 따뜻하게 잘해주신다”며 예비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감동적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녀는 “처음 인사드렸을 때도 너무 잘해주셨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그녀의 2세 계획이었다. 13남매 중 장녀로 알려진 남보라는 “많이 낳고 싶다. 최소 셋은 낳고 싶고, 힘이 닿으면 더 낳고 싶다”며 놀라운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과 넷까지는 합의가 된 상태”라며 “내가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신혼을 조금 포기할 생각도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동안 가족을 향한 애정이 남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보라가 과연 어떤 결혼 생활을 꾸려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그녀의 결혼 준비 과정과 2세 계획은 오늘(14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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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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